소백 부석 플레이트는 소백산에 위치한 부석사의 '부석(떠있는 돌)'의 창건 설화와 형태를 모티브로한 플레이트입니다. 부석은 그냥 보면 마름모꼴의 검은 돌이지만 설화를 듣고 보면 신비로운 선묘의 영혼이 담긴 껍질(Shell)로 느껴집니다. 오브제에도 나만의 스토리와 애정을 부여해 보세요. 디자인은 사용자에 의해 비로소 완성되기에 이 디자인에는 많은 여지를 남겼습니다.
기능을 기반으로 필요한 선만 사용한 담백한 형태로 소백의 전체 피스 중 가장 미니멀하기도 하고 기능적인 부분에서 위에 만들어진 3개의 홀을 활용한 창의적인 데코레이션이 가능합니다.
가장 쉬운 길은 인센스 스틱을 여러개 꽂아 블랜딩하여 사용하는 것.
조금더 창의적인 길은 찻잔, 치즈 스틱과 가니쉬를 올리는 1인 와인 플레이트, 디저트, 키 등 원하는 것을 올려 개성을 더하는 것이 있습니다.
부석의 형태를 딴 대각으로 내려오는 라인은 테이블에서 이 플레이트를 들어올리기 편하게 하며 '소백 달항아리 명상 오브제'와 한 세트로 진열 시 더욱 아름답습니다.
전체가 묵직한 통 세라믹으로
흑자(Black Stone)는 무광에 철분으로 나타낸 부석 돌의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사용자에 의해 용도와 영혼이 생깁니다.
SOUL in a SHELL.
식기 세척기 사용 가능
가로22.3cm 세로12cm 높이1.5 cm
* 디자인 저작권 특허청 등록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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